본문 바로가기
100세 시대 여행정보

부산여행 가볼만한곳 태종대 2

by 백모정 2023. 11. 17.
728x90

부산여행 가볼 만한 곳 태종대 2

 

▶ 다누비 코스

 

정문 → 전망대 → 영도등대 → 태종사 → 정문

 

다누비코스

 

● 여행가이드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낭만을 드리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지인 태종대는 “다누비열차”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종대유원지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행하는 “다누비” 열차는 2005년 10월 전국 공모를 통하여 태종대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는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 “다누비”로 지어졌으며, 관리사무실 앞 광장을 출발하여 정류장 3개소를 거쳐 돌아오는데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전망대, 영도등대, 태종사 등 각 정류장에서는 자유롭게 다누비 열차를 승·하차 하실 수 있으며 원하시는 장소에서 하차 후 태종대의 천혜의 절경을 감상한 후 다음 열차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순환도로변을 따라 운행되는 다누비 열차는 무궤도 차량으로써 4.3㎞ 국내 최장구간 운행으로 사계절 태종대의 울창한 자연환경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태종대 해상유람선

 

 

시원한 바닷바람과 유람선의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어 기분전환에 있어 최고로 꼽힙니다.

태종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카프리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태종대에는 계절마다 찾아오는 철새, 그리고 영도등대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망부석, 신선바위, 병풍바위 등은 태종대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탁 트인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신선이 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해상유람선을 이용하시면 또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종대 유람선은 선착장을 출발, 태종대 해상일대와 오륙도 근처까지 운항하고 있으며, 약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유람선은 청춘남녀의 데이트 수단으로 즐겨 이용하는 등 일반시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단체로 이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유람선 선착장 위치

유람선
유람선 선착장

 

 

1. 태원유람선 선착장

051) 403-9098 (태원자갈마당)

선착장

 

2. 곤포유람선 선착장

051) 405- 2900 (태원자갈마당 가는길 맞은편)

선착장

 

3. 은하수유람선 선착장

051) 405-3989 (감지자갈마당)

선착장

 

 

● 운행구역

운행구역

 

 

▶ 태종대 주변 여행지

 

● 한국해양대학교/아치섬(조도) 

 

태종대

 

한국해양대학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입니다.

캠퍼스 주변이 모두 청정해역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섬 캠퍼스'입니다.

최근 수년간 국내외 각 기관, 단체 등의 필수적인 견학코스로 인기몰이를 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 친환경 캠퍼스를 뽐내고 있습니다.

 

● 동삼동 패총

 

태종대

 

한국해양대학교 진입로 우측에 위치한 동삼동패총은 1930년대 일본인에 의해 최초로 발굴된 이래 사적 제26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발굴조사에서 아시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임을 증명하는 옹관묘, 유구 등이 출토되었으며, 학생들의 역사 유적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동삼동 패총 전시관이 건립되어 있습니다.

 

● 하리횟집촌

 

태종대

 

1950년대 후반에 조성되어 현재 25개의 횟집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하리항과 인접하여 인근해안에서 잡은 활어를 값싸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10월경(절영축제 기간 중) 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방문객에게 무료시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생도

 

태종대

 

영도등대

영도등대는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습니다.

1906년 12월 '목도(牧島)등대'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과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바뀐 이름은 1974년 현재의 영도등대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반응형